TIL 2020.4.26 ~ 2020.5.2

<전자공학을 위한 프로그래밍 구조>

Dynamic memory management에 대해서 배웠다. 예전, DS 수업에서 배운 dynamic sizable array가 생각이 났다.  컴퓨터가 쓰는 메모리 공간: Stack, Heap, Data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다. 

 

이 수업을 들을 수록 프로그래밍을 더 잘하려면 컴퓨터의 작동 원리에 대해 명확하게 알고 있어야 한다는 것을 느낀다. 지금 내 상태는 여러 컴퓨터 관련 용어들을 들어보긴 했지만 그것들이 왜 필요하고 어떻게 유기적으로 연결되는지 이해하지는 못한다. 그래서 도움을 줄 만한 관련 서적들을 찾아보던 중, 찰스 펫졸드라는 사람이 쓴 CODE라는 책을 발견했다. 매우 평이 좋기에 덜컥 사 버렸다. 다음 주부터 차근차근 읽어보며 컴퓨터의 역사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. 기대된다.

 

<일반물리학 2>

지금까지는 정지된 상태의 전하를 논했다면, 전류를 다루면서 이제는 전하가 움직이는 상태에서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지 배우고 있다. 자기장과 관련된 법칙들과 현상들을 배우고 있는데 조금 어렵게 느껴진다. 배워놓으면 언젠가 쓰일 일이 있겠지?